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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는 자존심 때문에 상처받은
전쟁이 나면서 젊은 남편은 몇 년 후 그가 군대에서 돌아왔을 때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해 준 조상에게 깊이 감사 드렸다. 남편은 아내에게 시장에 가서 조상의 제단에 놓을 그녀가 물건을 사러 시장에 간 사이
아이는 말했다. 엄마가 앉으면 아빠도 앉았어요. 그 말을 들은 남자의 가슴은 돌처럼 굳어졌다. 아내가 돌아왔을 때, 그는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그는 아내가 조상들 앞에 나타날 자격이 없다고 여겼다.
아내는 남편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장례식이 끝난 저녁에 남자가 석유등잔에 불을 붙였다. 그때 어린 아들이 소리쳤다. 아이는 벽에 비친 아빠의 그림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아빠는 매일 밤 저렇게 왔어요.
아내는 자신의 그림자에 대고 이렇게 소리치곤 했다. 어느 날 밤 아이는 엄마에게
그녀는 남편을 너무도 그리워했던 것이다. 만일 남편이 아내에게 그리고 당신이 누울 때마다 같이 누웠다고 말했소. 그 남자가 도대체 누구요?” 라고 물었다면 그녀는 설명할 기회를 얻어 비극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에게
진정한 사랑에는 자존심이 들어 설자리가 없다. 이야기에 나온 아이의 아빠나 엄마처럼 행동하지 말라. 자존심이 그대의 길을 가로막지 않게 하라. 베트남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다정하게 말하는 것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왜 그랬냐고 한번 물어 보세요 Gigli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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