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詩
[스크랩]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나무라면젖 빨던 아이가 그 자리에서 생똥을 싼다.
제네거
2012. 3. 7. 09:36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나무라면젖 빨던 아이가 그 자리에서 생똥을 싼다.
실화이다.
면박을 받아서 서글픈 여인은 훌쩍훌쩍 울면서 돌아 앉아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그 순간, 아기뿐이 자신이 기댈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젖 먹는 아이가 먹은 것은
엄마 사랑이 아닌 엄마의 ‘홧독’ 이다.
정상의 피는 그 맛이 대략 달고 짭짤하다.
그러나 애(오장육부)를 태우거나 화가 나면'홧김' 에 의해 쓰고 떫으며
흑갈색을 띤 강한 산성의 피 로 변해 버린다.
그러면 산성을 좋아하는
호산세균들이 혈액 안에 급속히 팽창하게 된다.
그것들이 인체 중 가장 방비가 허술한 부위로 몰려들어
'암' 등을 유발시킨다 한다.
독일'에서 인간이 내는 '화' 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섬뜩하다.
극도로 화가 났을 때 입에서 나오는 공기,
즉 '홧김'을 비닐에 받아 농축시켜보니
5cc의 노란 액체가 모였다.
이 액체의 0.5cc를 돼지에게 주사했더니
돼지가 비명을 지르며 즉사해 버렸다.
홧김을 오이 같은 넝쿨의 생장점에 대고 불면
생장점은 하루도 못 가 시들어 버린다.
이렇듯 무서운 것이 ‘홧김’ 인데,
화를 잔뜩 품고서 아기나 사람을 대하면 어찌 될까?
싸움이 잦은 집의 아이들이
온몸에 부스럼과 종기를 달고 사는 것은 그 이유다.
노여운 기운은
항상 그 죄 없는 아이들의 혈관 속을 흐른다.
노여움과 증오, 화는
그 사람의 정신과 몸에 심한 타격을 입히며
그 앞에서 분풀이 당하는 사람의 정신과 몸에
치명적인 상해를 입히는 것이다.
'화' 는 도대체 왜 나는 것일까? 간단하다.
상대방의 생각이
내 마음의 기대와 다르다는 이유에서이다.
즉, 내가 기대한 욕망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화가 끓어오르는 것이다.
또, '화' 를 분석해 보면
'화' 의 원인은 이미 지난 일이다.
아이가 집안에서 무언가 큰 잘못을 했다 치자.
잘못한 시점은 이미 지난 과거지사이다.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금이다. 즉 현재이다.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을,
현재 파악하여 화를 터뜨린 것이다.
과거의 잘못은 지나간 것이라 하여 과오(過誤)라 한다.
과거의 것은 '용서(容恕)'라는
큰 바다에 던지지 않고서는 없어지지 않는다.
자애(慈愛)는 무서운 교훈이다.
담장 높은 교도소의 형벌은
거듭 전과 2범, 전과 3범 더 큰 죄수를 만들고,
품어 주는 자비(慈悲)는 새로 거듭난 삶을 살게 한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할 만한 성자(聖者)는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원수를 용서하고 잊어버리기로 하자.
그것이 바로 현명 이라는 것이다.
화가 날 때,
우리 몸 안에서는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이라는 물질이 증가합니다.
기분 좋을 때 나오는 '엔돌핀'과
반대되는 호르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피네프린'은 그 양이 증가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수축되며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또한 혈관에 작용하여
혈당의 양을 늘리는 작용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에피네프린'이 우리 몸에 늘 많이 있게 되면
고혈압과 당뇨에 걸리기 쉽게 됩니다.
이러한데도, 조그만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시겠습니까?
이 세상이 자기 뜻과 상반된다하여서로 비방과 시기와 욕설이 난무 하는건지요?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야 하는지요?
그러면서도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화'라는 것은 결국, 나에게도 해롭고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독(毒)이 될 뿐입니다.
실화이다.
면박을 받아서 서글픈 여인은 훌쩍훌쩍 울면서 돌아 앉아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그 순간, 아기뿐이 자신이 기댈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젖 먹는 아이가 먹은 것은
엄마 사랑이 아닌 엄마의 ‘홧독’ 이다.
정상의 피는 그 맛이 대략 달고 짭짤하다.
그러나 애(오장육부)를 태우거나 화가 나면'홧김' 에 의해 쓰고 떫으며
흑갈색을 띤 강한 산성의 피 로 변해 버린다.
그러면 산성을 좋아하는
호산세균들이 혈액 안에 급속히 팽창하게 된다.
그것들이 인체 중 가장 방비가 허술한 부위로 몰려들어
'암' 등을 유발시킨다 한다.
독일'에서 인간이 내는 '화' 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섬뜩하다.
극도로 화가 났을 때 입에서 나오는 공기,
즉 '홧김'을 비닐에 받아 농축시켜보니
5cc의 노란 액체가 모였다.
이 액체의 0.5cc를 돼지에게 주사했더니
돼지가 비명을 지르며 즉사해 버렸다.
홧김을 오이 같은 넝쿨의 생장점에 대고 불면
생장점은 하루도 못 가 시들어 버린다.
이렇듯 무서운 것이 ‘홧김’ 인데,
화를 잔뜩 품고서 아기나 사람을 대하면 어찌 될까?
싸움이 잦은 집의 아이들이
온몸에 부스럼과 종기를 달고 사는 것은 그 이유다.
노여운 기운은
항상 그 죄 없는 아이들의 혈관 속을 흐른다.
노여움과 증오, 화는
그 사람의 정신과 몸에 심한 타격을 입히며
그 앞에서 분풀이 당하는 사람의 정신과 몸에
치명적인 상해를 입히는 것이다.
'화' 는 도대체 왜 나는 것일까? 간단하다.
상대방의 생각이
내 마음의 기대와 다르다는 이유에서이다.
즉, 내가 기대한 욕망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화가 끓어오르는 것이다.
또, '화' 를 분석해 보면
'화' 의 원인은 이미 지난 일이다.
아이가 집안에서 무언가 큰 잘못을 했다 치자.
잘못한 시점은 이미 지난 과거지사이다.
아버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금이다. 즉 현재이다.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을,
현재 파악하여 화를 터뜨린 것이다.
과거의 잘못은 지나간 것이라 하여 과오(過誤)라 한다.
과거의 것은 '용서(容恕)'라는
큰 바다에 던지지 않고서는 없어지지 않는다.
자애(慈愛)는 무서운 교훈이다.
담장 높은 교도소의 형벌은
거듭 전과 2범, 전과 3범 더 큰 죄수를 만들고,
품어 주는 자비(慈悲)는 새로 거듭난 삶을 살게 한다.
우리는 원수를 사랑할 만한 성자(聖者)는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원수를 용서하고 잊어버리기로 하자.
그것이 바로 현명 이라는 것이다.
화가 날 때,
우리 몸 안에서는
아드레날린(=에피네프린)'이라는 물질이 증가합니다.
기분 좋을 때 나오는 '엔돌핀'과
반대되는 호르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에피네프린'은 그 양이 증가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수축되며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또한 혈관에 작용하여
혈당의 양을 늘리는 작용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에피네프린'이 우리 몸에 늘 많이 있게 되면
고혈압과 당뇨에 걸리기 쉽게 됩니다.
이러한데도, 조그만 일에도
쉽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시겠습니까?
이 세상이 자기 뜻과 상반된다하여서로 비방과 시기와 욕설이 난무 하는건지요?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야 하는지요?
그러면서도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십니까?
'화'라는 것은 결국, 나에게도 해롭고
내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독(毒)이 될 뿐입니다.
출처 : 할부금융의모든것
글쓴이 : 오방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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