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詩

[스크랩] 거부 할수없는 너의 그리움에

제네거 2009. 4. 19. 18:38
 
사랑합니다 - 박강성
 

 

       

♣거부 할수없는 너의 그리움에 ♣
 
거부할 수 없는 너의 그리움에 눈물로 얼룩진 내 가슴엔 애타게 너의 이름 목메어 불러보지만 그리워만 하다 너무 미워져 지우고 또 지워내도 미치도록 더 네가 그립다. 이 밤도 노을은 모두 타버리고 그대 이름 별빛으로 남아 떠도는 그리움들.. 어둠을 깨워 사라져가는 저 이슬꽃처럼 안개속으로 희미해질 그런, 하얀 그리움 이라면.. 살을 파고드는 그리움만이 나를 아프게 해요. 초야인님이 주신글 / 새로나

출처 : 거부 할수없는 너의 그리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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