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詩

[스크랩] 우리가 만났던 그 옛날처럼...

제네거 2009. 4. 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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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보다가
이유없이 눈물이 흐를때가 있어요..

 

 

그 빗방울 하나하나에
제 마음을 담아도 채워지지 않는 그런 그.리.움..
 

 


.....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거에요

전생에 500번의 인연이 있어야
현생에 옷깃이 스치는 인연이 생긴다는데..

 


당신과 전 전생에 얼마만큼..
서로를 기다리며
살아왔던 걸까요..?

 

 

 

.....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그 비에 담은 제 마음이
당신의 어깨위에 보인다면..

 

 

 

 

까마득한 옛날..

우리가 만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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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 돌.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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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아니라면 아니되는데..

 


그대가 아니라면
전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그대여만 되는데
전 꼭 그대여만 하는데..

 

 

 

.....

 

 

 

대는 제가 아니여도 되나봐요..?

 

 

 

.....

 

 

 

 

아닌 다른사람과도..

 

저와 했던 모든 걸..  할 수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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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대가 아닌 다른사람은..

 

............  아.. 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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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리가 만났던 그 옛날처럼...
글쓴이 : 박강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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