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보다가
이유없이 눈물이 흐를때가 있어요..
그 빗방울 하나하나에
제 마음을 담아도 채워지지 않는 그런 그.리.움..
.....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거에요
전생에 500번의 인연이 있어야
현생에 옷깃이 스치는 인연이 생긴다는데..
당신과 전 전생에 얼마만큼..
서로를 기다리며 살아왔던 걸까요..?
.....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그 비에 담은 제 마음이
당신의 어깨위에 보인다면..
까마득한 옛날..
우리가 만났던 것처럼...
.
.
.
............ 절.. 돌.아봐 주시렵니까...?
........
........
그대가 아니라면 아니되는데..
그대가 아니라면
전 살아도 사는게 아닌데..
그대여만 되는데
전 꼭 그대여만 하는데..
.....
그대는 제가 아니여도 되나봐요..?
.....
저 아닌 다른사람과도..
저와 했던 모든 걸.. 할 수 있나봐요...
.
.
.
전 그대가 아닌 다른사람은..
............ 아.무. 소용 없는데...
........
출처 : 우리가 만났던 그 옛날처럼...
글쓴이 : 박강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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