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퀴즈
121. 가장 달콤한 술은? → 입술
122. 자동차 10대가 달리는 레일은? → 카텐레일
123. ‘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 중 배꼽위에 있으며 5글자인 것은? → 해골바가지
124. ‘흥부가 자식을 20명 낳았다’를 다섯 글자로? → 흥부 힘 좋다.
125. 누룽지를 영어로 하면? → Bobby Brown (밥이 브라운)
126. 탤런트 최지우가 기르는 개 이름은? → 지우개
127. 오뎅을 다섯 글자로 늘이면? → 뎅뎅뎅뎅뎅 (5뎅이니까)
128. 특공대란? →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
129. 호랑이는 영어로 Tiger이다. 그러면 이 빠진 호랑이는? → Tigr
130. 네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뜻은? → 내 오늘 안에 빚갚으리오
131. 남이 먹어야 맛있는 것은? → 골탕
132. 내 것인데 남이 쓰는 것은? → 이름
133. 못 팔고도 돈 번 사람은? → 철물점 주인
134. 가만히 있는데 잘 돈다고 하는 것은? → 머리
135. 아무리 멀리 가도 가까운 사람은? → 친척
136. 재수 없는데 재수 있다고 하는 것은? → 대입낙방 (再修)
137. 많이 맞을수록 좋은 것은? → 시험문제
138. 가면 좋은 사람은? → 가면장사
139. 못 사는 사람들이 하는 직업은? → 목수
140. ‘태종태세 문단세…’를 5자로 줄이면? → 왕입니다요
141. 이상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 치과
142. 빨간 길 위에 떨어진 동전을 4글자로 줄이면? → 홍길동전
143. 날마다 가슴에 흑심을 품고 있는 것은? → 연필
144. 피할 건 피하고 알릴 건 알리는 것은? → P.R
145. 인정도 없고, 눈물도 없는 몹쓸 아버지는? → 허수아비
146. 풍뎅이 중에 가장 오래 사는 풍뎅이는? → 장수풍뎅이
147. 공중 화장실이란? → 비행기 안의 화장실
148. 스튜어디어스는? → 비행소녀
149. Head는 머리 Line은 선, 그러면 Headline은? → 가르마
150. 우리나라에서 도를 통한 스님이 가장 많은 절은? → 통도사
151. 칠을 칠하다 페인트통을 엎질러 페인트를 뒤집어 쓴 사람은? → 칠칠 맞은 사람
152. 비로서 인정을 받은 사람은? → 환경 미화원
153. 모범생이란? → 모든 것이 평범한 학생
154. 우등생이란? → 우겨서 등수를 올린 학생
155. 남녀평등이란? → 남자나 여자나 모두 등이 평평하다.
156. 현역군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학은? → 제대 (제주대학)
157. 노발대발 이란? → 老足大足, 할아버지 발은 크다.
158. 두 가지를 합치면 80가지 밥이 되는 것은? → 쉰밥과 서른(설은)밥
159. 언제나 말다툼이 있는 곳은? → 경마장
160. 양초가 가득 차 있는 상자를 3자로 줄이면? → 초만원
161. 슈퍼맨과 하늘을 같이 날고 있는 말은 무슨 말일까? → 슈퍼마리오
162. 억수같은 폭우가 쏟아지는 곳은? → 비무장지대
163. 모든 소들이 밭에서 일하고 있는데 옆에서 놀고 있는 소는? → 깜찍이 소다
164. 프랑스에 단 두 대 밖에 없는 사형 기구는? → 단두대
165. 청소하는 여자를 세자로 줄이면? → 청소년
166. ‘아름다운’은 영어로 Beautiful이다. 그러면 ‘티 없이 아름다운’은? → Beauiful
167. 김과 김밥이 길을 걷는데 비가오고 있었다. 김밥은 비에 풀어 질까봐 열심히 뛰지만
김은 느긋하게 걸어가는 이유는? → 양반 김이라서
168. 눈사람의 반대말은? → 일어선 사람
169. 천냥 빚을 말로 갚은 사람은? → 말장수
170. 죽마고우란? → 죽치고 마주 앉아 고스톱 치는 친구
171. 소금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 싱거운 사람
172. 거지가 가장 좋아하는 욕은? → 빌어먹을
173. 계절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피는 꽃은? → 웃음꽃
174. 남이 울 때 웃는 사람은? → 장의사
175. 도둑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 누가바
176. 이자 없이 꾸는 것은? → 꿈
177. 병신들만이 사는 나라는? → 네팔
178. 싸움을 즐겨하는 나라는? → 칠레
179. 헌병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은? → 고물장수
180. 소가 가장 무서워하는 말은? → 소피 보러 간다
엄마와 아들
공부를 정말 못하는 아들에게 화가 난 엄마가 꾸중을 했다.
“아니 넌 누굴 닮아서 그렇게 공부를 못해!”
그러자 아들은 오히려 당당하게,
“엄마는 에디슨도 몰라? 공부는 못했어도 훌륭한 발명가가 됐잖아!
공부가 전부는 아니잖아!”
그러자 더 열 받은 엄마가 소리쳤다.
“에디슨은 영어라도 잘했잖아!”
치과의사
한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아니, 뽑는 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물론 환자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효심
분명히 성적표가 나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아들이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왜 성적표를 보여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하느라고요.”
“그게 무슨 소리냐?”
“선생님께서 오늘 그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요.”
접시 깬 사람은?
누나와 엄마는 설거지를 하고,
아빠와 아들은 TV를 보는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가 났다.
정적 속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누가 접시 깼는지 보고 와라!”
“그것도 몰라? 엄마잖아!”
“어떻게 아니?”
“엄마가 아무 말도 안 하잖아.”
황당한 여자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사실은 나 말이야! …”
“사실은 뭐요?”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뭐예요, 난 또 호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황당한 남자
호텔을 처음 간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치르고
체크아웃을 하려고 프런트로 내려갔다.
남자는 호텔 직원에게, “사용료가 얼마입니까?”
“객실 사용료는 1회 7만원 입니다.”
신랑은 그만 입이 딱 벌어져 한참 동안 서 있다가 지갑을 열며 투덜거렸다.
“젠장, 무지막지하게 비싼 방이로군… 여기 있어요. 70만원…”
이다 말렸으면 푸대에 담지유
삼돌이가 어느 날 아파트옥상에서 아랫도리를 내리고 햇볕과 봄바람을 쐬인 후
그만 춘곤을 못 이기고 잠이 들어 버렸다.
그런데 아래층에 사는 삼월이가 이불을 널려고 올라 와서는
이 광경을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어멋… 뭐하는 거예요?”
“시방 꼬추 말리는 중인디유”
삼월이가 삼돌이의 어이없는 대꾸에 피식~ 웃더니만
치마를 걷어 올리고 속곳을 내리고는 삼돌이 옆에 눕는 게 아닌가!!!
그리고 하는 말, “나두 꼬추 푸대 좀 말릴라구유”
한참 후 엘리베이터 안에서 둘이 공교롭게 마주 쳤는데!!!
삼월이가 옆구리를 툭 치며 하는 말…
“꼬추 다 말렸으면 푸대에 담지유”
나무꾼
옷 훔쳐가기만을 기다리며 온종일 목욕만 하던 선녀…
서산에 해가 기울자, 화가 날대로 난거라.
옷을 도로 챙겨 입고, 나무꾼을 찾아 나섰다.
물어 물어 나무꾼의 집, 삽짝을 두드리니, 눈 비비며 나무꾼이 나타났다.
“야! 이 싸가지야! 지금이 어느 땐데 자빠져 자고 있냐?
니가 옷을 감춰줘야 이야기가 제대로 되는 거 아니여!”
선녀의 무서운 호통에 나무꾼이 하는 말
“저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라 ‘금도끼 은도끼’의 나무꾼인데유”
첫날밤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 신혼부부가 있었다.
신랑은 신부에게 무슨 말이든 한 마디 해야 할 것 같아서 더듬거리며 물었다.
“지, 지금 몇 시 몇 분이야?”
그러자 신부가 “지금 몹(시) 흥(분)이야!!”
소년의 깊은 뜻
평소에 대통령을 미워하고 신부님을 존경하는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그 소년이 몹쓸 전염병에 걸려 죽을 입장에 놓이자
“아들아 너에게 기도해 줄 분을 모셔야겠는데 누굴 부를까?”
“대통령을 모셔와 주세요.”
“아니? 네가 존경하는 신부님은?”
그러자 소년이 “신부님에게 전염병을 옮길 수는 없잖아요?”
단칸방 부부 (1)
방 한 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은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
잠이 든 것을 확인한 후 밤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로 비추는데
그만 성냥 불똥이 아들 얼굴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면서…
“젠장, 내 언젠가는 나한테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단칸방 부부 (2)
어느 날 밤, 남편은 자는 아들을 툭툭 치면서 자는 걸 확인하고
부인에게 건너가려는데 그만 아들의 발을 밟았다.
남편은 부인의 발을 밟은 줄 알고,
“여보 안 다쳤어? 괜찮혀?”
그러자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의 한마디…
“정말… 내가 참으려고 했는데… 왜 지 발을 밟고 엄니한테 그래유?”
단칸방 부부 (3)
그 뒤로 남편은 없는 살림에 후래쉬를 사게 되었다.
부부는 오랜만에 쾌락을 나누었고,
자못 흥분한 남편은 부인에게 “좋지?” 하고 물었다.
역시 흥분한 부인은 대답은 못하고 신음소리만 냈다.
좋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남편은 더 격렬하게 일을 치르면서
“이래도 안 좋아?” 하고 물었다.
절정에 오른 부인은 계속 신음소리만 냈고 남편은 집이 움직일 정도로 몰아 붙였다.
이때 천정에 매단 메주가 아들 얼굴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아들이 화를 내면서 하는 말,
“엄니, 좋음 좋다고 말 좀 혀요! 아들 잡을 일 있서유.”
단칸방 부부 (4)
그 이후론 밤일을 하려면 모든 걸 살펴보고 해야만 했다.
남편은 부인 곁으로 가서 일할 자세를 취하였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여보, 내일 장날이잖아유.
새벽 일찍 일어나 장터에 나갈려면 피곤할 거 아니에유?
오늘은 그냥 잡시다요.”
이 때 자고 있던 아들이 한 마디 했다.
“괜찮아유 엄니! 내일 비온대유.”
단칸방 부부 (5)
다음날은 정말 비가 왔다.
남편은 오랜만에 낮에 하고 싶었는데 아들 녀석이 방 안에만 있는 것이었다.
“너 훈봉이네 가서 안 놀려?”
부인도 거들었다.
“그려, 혼자 재미없게 뭐 하냐? 걔네 집서 놀지?"
그러자 아들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지를 눈치 없는 눔으로 보지 말아유. 오늘 비오는데 그 집이라고 그거 안하겠시유?”
단칸방 부부 (6)
다음날, 비는 그쳤고 마지막 장날이라 부부는 읍내장터에 갔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극장 포스터인데
외국배우 한 쌍이 야릇한 포즈를 취하는 그림을 본 것이다.
서서하는 포즈인데…
그날 밤. 남편은 포스터의 장면처럼 부인을 들어서 해보려고 힘을 썼다.
처음 하는 자세라 남편은 균형을 잃고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하필이면 자는 아들 쪽으로 넘어져 아들은 깔리고 말았다.
아들이 깔린 채로…
“그냥 전에 하던 대로 하면, 이런 일 없잖아유!”
단칸방 부부 (7)
이들 부부는 드디어 결혼 10 주년을 맞이했다.
10 주년이라고 해도 가난한 이들에겐 별의미가 없었다.
밤이 되자 아들이 베개를 들고서…
“아부지! 엄니! 오늘 결혼 10 주년이지유? 보나마나 그냥 자겠시유,
오늘은 지가 장롱 속에서 잘테니께유, 맘껏 볼 일 보세유~!”
오늘의 공식 눈팅 OK 손팅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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