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향동에 볼일이 있어서 시내 버스를 탓다.
오랜만에 탄버스 오늘따라 버스안에는 음악소리도 크고
음악 소리가 커서 그런지 사람들 이야기 소리도 크고
중간쯤 어떤 여자분은 껌을 똑 똑 씹고 있고 시끌 번쩍한다
기사님께 음악 좀 줄어달라고 할까하다가 그냥 참고 가는데
두 정거장쯤 지났을까 갑자기 음악이 멈추자 이야기 하던
사람들도 조용해졌다.
그런데 어디선가 사정없이 큰소리로
뿡~~! 팍! 연달아 두방을 끼였다.
방귀소리가 커도 너무나 커서
웃음이 터져 나올려고 한걸 겨우 참고 있는데
어떤 어린아이가
"누구야!
똥피리 부는 사람이"
그러자 기사님 왈
"저기 웃음이 나오면 참지 마시고 크게 웃으세요
엔돌핀 팍팍 솟게
뉘신지 모르시겠지만 시원시럽게 끼신분 표시나게
얼굴빨게져서 계시지 마시고 시원스럽게 같이 웃습시다.
한참 웃고 있는데 어떤 승객한분이
"어머! 어떻해요 저기서 내려야 하는데 웃다가 내리다가
지났버렸네"다시 버스안에는 웃음 바다가 ....
기사님 그런데 왜 갑자기 음악을 멈추셨나요?
저기 껌 씹고 있는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한소리 할려고 껐는데
웃고 나니 확 풀리내요
그러는 의미에서 아까 방귀로 우리에게 웃음을 주신분에게
박수 한번 쳐줍시다.
어제 연향동에 볼일이 있어서 시내 버스를 탓다.
오랜만에 탄버스 오늘따라 버스안에는 음악소리도 크고
음악 소리가 커서 그런지 사람들 이야기 소리도 크고
중간쯤 어떤 여자분은 껌을 똑 똑 씹고 있고 시끌 번쩍한다
기사님께 음악 좀 줄어달라고 할까하다가 그냥 참고 가는데
두 정거장쯤 지났을까 갑자기 음악이 멈추자 이야기 하던
사람들도 조용해졌다.
그런데 어디선가 사정없이 큰소리로
뿡~~! 팍! 연달아 두방을 끼였다.
방귀소리가 커도 너무나 커서
웃음이 터져 나올려고 한걸 겨우 참고 있는데
어떤 어린아이가
"누구야!
똥피리 부는 사람이"
그러자 기사님 왈
"저기 웃음이 나오면 참지 마시고 크게 웃으세요
엔돌핀 팍팍 솟게
뉘신지 모르시겠지만 시원시럽게 끼신분 표시나게
얼굴빨게져서 계시지 마시고 시원스럽게 같이 웃습시다.
한참 웃고 있는데 어떤 승객한분이
"어머! 어떻해요 저기서 내려야 하는데 웃다가 내리다가
지났버렸네"다시 버스안에는 웃음 바다가 ....
기사님 그런데 왜 갑자기 음악을 멈추셨나요?
저기 껌 씹고 있는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한소리 할려고 껐는데
웃고 나니 확 풀리내요
그러는 의미에서 아까 방귀로 우리에게 웃음을 주신분에게
박수 한번 쳐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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